‘방사광 가속기 신소재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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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광 가속기 신소재 심포지엄’ 개최
  • 김희영 기자
  • 승인 2019.11.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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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경상북도, 포항가속기연구소(PAL)와 공동으로  지난달 28일 가속기과학관 대강당에서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차세대배터리 개발’을 주제로 미국, 덴마크, 호주 등 국내외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방사광가속기 기반 신소재 국제 심포지엄 ’을 개최했다.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해 신소재 개발을 목표로 글로벌 산학연 기관과의 공동협력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우리나라의 신소재개발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하여 매년 가속기가 있는 포항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차전지 분야 8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위한 다양한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개발 및 차세대 이차전지 개발을 위한 전용 빔라인 구축에 나서 차세대 이차전지 분야를 적극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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