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관리들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지 주변에서 활동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들이 포착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말했다.
북한 정보 수집 방법이 민감하다는 이유로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들은 또 북한 핵실험 장소 인근의 대기 샘플 검사 결과만으로는 아직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초기 검사 결과는 북한 핵실험이 성공적이라는 것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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