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연말연시 ‘작은 나눔’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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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연말연시 ‘작은 나눔’ 이어져
  • 김희영 기자
  • 승인 2019.12.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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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포항제철소 냉연부 임직원들이 남구 연일읍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했으며 연일읍행정복지센터에 백미를 기부했다.
지난 6일 포항제철소 냉연부 임직원들이 남구 연일읍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했으며 연일읍행정복지센터에 백미를 기부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서별로 연탄과 쌀 등을 기부하거나 직접 전달해 온정을 나눴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현재 연말 나눔 캠페인 ‘My Little Charity’를 자발적으로 진행 중이다. ‘내 손으로 직접 실천하는 나만의 작은 나눔을 뜻하는 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회사에서 지원받은 5만원 한도 내에서 자율적으로 나눔과 기부 활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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