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포항 북구)는 포항시민들과 소통을 위해 ‘백 한 번의 민생간담회’를 시작한다.
지난 달 오 후보는 흥해지진피해주민 간담회를 비롯해 포스코노조 간담회, 대동빌라전파세대 대책위 대표 간담회 등을 가지며 포항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오 후보는 ‘백 한 번의 민생간담회’일정을 통해 포항 지역의 여성, 청년, 노인, 노동자, 장애인 등 각 계 각 층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그는“포항은 이제 큰 걸음으로 성큼 성큼 나아가야한다. 큰 걸음은 시민들의 힘이 모여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101번의 간담회도 그 일환이다.”라며 취지를 설명했다.
앞서 오중기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인구 80만, 소득 5만 불”시대의 비전을 밝히고 예비후보 선거운도 첫 주간부터 포항영일만철도 개통식, 포항뿌리회 회장단 이취임식, 포항북구 치매안심센터 개소식 등 광폭행보를 하며 시민들과 접촉을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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