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포항 확산 방지위해 힘 합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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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포항 확산 방지위해 힘 합쳐야 ”
  • 김희영 기자
  • 승인 2020.02.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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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기 예비후보
오중기 예비후보가 코로나19 포항 확산방지를 위해  시민들을 우려하며 안전을 당부했다
오중기 예비후보가 코로나19 포항 확산방지를 위해 시민들을 우려하며 안전을 당부했다

▲지난 19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는 논평을 통해 “코로나19 포항 확산 방지위해 모두 힘 합쳐야 한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한국의 역학조사 자료를 요청할 정도로 잘 관리되던 상황에서 인근 지역인 대구와 영천에서 대거 발생하며 포항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온힘을 다하라.”며 당부했다.

오 후보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자체 지원, 국회 검역법 등 방역4법 통과로 코로나 확산차단 및 예방에 모두 힘 합쳐야 할 것이다”라며 의연하고 확실한 대응을 촉구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포항지진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 예고하며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국회의원 예비후보(前청와대 선임행정관)는 논평을 통해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에 시민들 목소리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 예비후보는 “청와대에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에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돼야 한다고 건의한 바 있고, 시행령에 시민들의 의견이 제도적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행과정에 있어 발견되는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 21대 국회에서 지진특별법 개정도 검토하겠다”며 “향후 청와대는 물론 국무총리실 및 정부 부처 등에도 적극 건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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