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확진자 1천여명 넘어... 지난 7일 65명 늘어 10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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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확진자 1천여명 넘어... 지난 7일 65명 늘어 1049명
  • 김희영 기자
  • 승인 2020.03.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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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첫 환자 발생 18일 만에 1000명을 넘어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경북지역에서 65명 늘어나 1049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산시와 봉화군 등에 확진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으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에서의 환자가 발생해 피해가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이 경산시로 이동해 경북도와 협력해 시설격리, 환자이송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포항, 김천, 안동의료원과 동국대병원, 영주와 상주의 적십자병원 등으로 이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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