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의 맛’ 시청률 20%, 동시간대 전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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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의 맛’ 시청률 20%, 동시간대 전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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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2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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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맛-토크 콘서트'가 시청률 20%대로 지상파, 비지상파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26일 밤 10시에 방송돈 '미스터르롯의 맛-토크콘서트' 2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20.0%를 기록했다. 이는 19일 첫 방송된 '미스터트롯의 맛' 1회 시청률 23.9%보다는 3.9%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미스터트롯의 맛'은 이날도 지상파, 종편채널, 케이블채널 모두에서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맨들의 일상 이야기가 펼쳐졌다.

최종 결승 진출자 7명이 '미스터트롯' 전국 콘서트를 앞두고 단합대회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강태관, 김경민, 김수찬, 나태주, 류지광, 신인선, 황윤성 등 등 준결승 진출자 7명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팀 합류해 14명이 노래방 기계에 맞춰 노래하고 톱7 팀과 레인보우로 팀으로 나눠 축구대결도 했다.

또한 트롯맨들은 경연 중 가장 힘들다고 입을 모았던 미션이 다름 아닌 '정동원 육아일기'라고 고백했다. 정동원은 이에 '삼촌 베스트3'를 꼽아달라는 제작진 요청에 고기를 사준 김호중을 1위로 꼽았다.

이어 '미스터트롯' ··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의 일상이 그려졌다. 우승곡을 받기 위해 조영수 작곡가의 사무실을 찾은 임영웅은 팝 트롯 '이제 나만 믿어요'를 공개했다. 영탁은 고향집을 찾아가 가족만을 위한 팬 사인회를 했다. 이찬원은 자취집을 처음 공개했다. 이찬원은 현란한 칼질과 청국장을 뚝딱 끓여내는 면모를 보여줬고, 96년생 동갑내기 친구 옥진욱과 황윤성을 초대해 식사하면서 경연의 회포를 풀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이 트롯맨들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묻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코너가 이어지며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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