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형 시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죽도·중앙 전주형 시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사진>가 죽도,중앙동을 생활 품격1등급 행복마을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전주형 후보는 “죽도동 중앙동은 교통 교육 시장 백화점 공공도서관 등 좋은 정주여건을 많이 가지고 있다. 포항의 다른 지역에 비해 아파트 단지는 적고 노후 주택이 많아 차츰 빈집이 늘어나면서 주거환경이 날로 열악해지고 젊은층의 이탈 및 인구감소 학교, 병원 등 공공기관이 타 지역으로 이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지금 죽도 중앙동은 무엇보다도 정주여건을 개선해 살기좋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가 꼭 필요하다. 구도심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신혼부부에게는 맞춤형 택지개발 및 공공행복주택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 또한 노후 주택과 아파트 재개발 사업을 추진해 죽도동 중앙동에 명품아파트 건립을 이끌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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