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대송지역 발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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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대송지역 발전 견인”
  • 김희영 기자
  • 승인 2020.04.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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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열 도의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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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연일·대송·상대 도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최광열 후보는 코로나로 고통받는 시민과 경제적 위기 상황을 감안, ‘차분하고 절제된 선거운동. 일상이 힘든 시민을 배려하고 위로하는 선거 운동을 캐치프레이즈로 정체된 연일·대송·상대 지역의 발전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의 편에 서서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치를 선언했다.

특히 매번 선거 때마다 나타난 세몰이식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차분하고 성숙한 정책홍보를 통해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 당당하게 도의회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난 달 30일 선거 사무관계자만 참석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출정식을 하여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SNS를 통한 온라인 출정식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맞추어 진행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최광열 후보는 고려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한 때 장동2리 이장을 역임할 정도로 지역 발전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으며, 최근 민주당의 인재로 영입돼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치를 실현하고자 이번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후보는 경북 온라인 그린페이를 도입해 활력넘치는 전통시장 지역 상권 활성화하고, 쌍용사거리 차 없는 거리 조성및 남부시장을 연계한 문화 컨텐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뱃머리-유강-인도교-중명생태공원을 잇는 트레킹 코스 조성과, 상대동 어르신 휴게 경로당을 추가 신설, 형산강변 배수로 복개 및 연일 원서지역에 도시가스를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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