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인재육성’ 장학금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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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인재육성’ 장학금 줄이어
  • 김희영 기자
  • 승인 2020.08.01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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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포항의 미래를 위한 인재육성 장학금이 줄을 잇고 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김상수 총재 1000만원, ㈜우원건축사사무소(대표 방재원)  500만원, UA컨벤션 파티스 뷔페(대표 장기현)  500만원, , ㈜국인엔지니어링(대표 김종익)   500만원, 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상수 총재는 평소 솔선수범하여 봉사로 이웃을 돕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로타리 재단 기부 5만 달러 달성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사)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 회장, 포항시조정협회 회장을 맡아 후학 양성은 물론 체육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우원건축사사무소(대표 방재원)는 지난 2017년, 2018년 2회에 거쳐 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추가로 5백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서울포항학사 1층 리모델링 공사 시행에 따른 실시설계 용역 업무를  수행하고 받은 용역비를 기탁한 것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방재원 대표는 장학금 기탁, 사랑의 집짓기 무료설계,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깊은 지역사랑을 보여 주고 있다.

UA컨벤션 파티스 뷔페는 지난 2011년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추가로  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UA컨벤션 장기현 대표는 초록 우산 어린이재단 포항후원회 회장으로 오랜 시간 지역   아동을 위해 활동 하고 있으며, 어린이재단 1억 이상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1호 회원이다. 이 밖에도 코로나 19 긴급 예방 지원금 기부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고 있다. 

  김종익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걱정 없이 공부하는 데에 조금 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 며 뜻을 밝혔다. 

이강덕 이사장은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귀한 장학을 기탁해 감사드린다며 향후 포항의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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