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연 작가 초대전 열어

2017-10-20     김태영 기자

포항시 평생학습원 덕업관 1층 다목적홀에서 서양화가 김옥연 작가의 ‘구기자골, 꽃길을 걷다’ 초대전이 열렸다.

대구대 서양화학과 석사인 김옥연 작가는 한국미술협회와 구상회, 다우회 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중이며, 경북미술대전 우수상 및 각종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 경력을 쌓은 화가다.

2011년부터 북구 기계면 학야리에 작업실을 두고 꽃과 나무들을 벗 삼아 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여러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정형화되지 않은 자유로운 구성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