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경험 활용 주민과 사회적 약자 대변할터

임정혁 바른미래당 포항시의원‘바’선거구(장량동)예비후보가 지난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이날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 정운천 의원, 권오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박재웅 도당위원장, 이재원 포항북 당협위원장, 박승호 전 포항시장 등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임 예비후보는“지금까지 봉사활동으로 얻는 경험을 토대로 주민과 사회적 약자의 불편과 억울함을 대변하고 현재 직면해 있는 지역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것을 강조하고 안전하고 어우러지는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장량동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임 혜비후보는   △포항버스 스마트폰 앱 및 홈페이지 업그레이드,△청소년 비전센터 건립, △장애인 전용 실내 체육관 건립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 조성 △장성·양덕동 유·초·중·고교 공기 청정기 설치, △재활용분리수거 선별장 설치, △포항 페이 (pohang-pay)자영업자 신용카드수수료부담완화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