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남방파제 관광리조트 개발, 호미반도 어업 전진 기지로

한국당 서 재 원 후보

2018-05-26     최종태 기자

수산물 특화 거리 조성
오지노선 대중교통 확대

포항시의원 ‘카’(구룡포,장기면,호미곶면)선거구에 출마한 서재원 자유한국당 후보가 4선의 의정활동을 기반으로 구룡포 남방파제에 관광리조트를 개발하고, 호미반도를 어업 전진기지로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서재원 후보는 “구룡포에 △수산물 특화거리 조성 △동해안 해녀체험 마을 조성 △옛날 구룡포 여자 중·고등학교 자리에 캠핑 독서장 개발 △연안바다목장 조성 △호미반도 해양문화 발상지 조성 및 구룡포~석병 일원에 관광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면에는 “△장기 유배지(정약용)민속마을 건립 완공 △양포 마리나항 조성 △코스타밸리 관광단지 조성 △장기천 관광자원화사업 △육지 소규모 어항개발 △농어촌도로 개설사업 △호미반도 해양문화 발상지 조성 △호미반도 4차 산업화로 부자마을을 만들겠다”고 했다.

끝으로 서재원 후보는 호미곶면에 “△오지노선에 대중교통 확대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조성 △농·산·어촌 개발사업 △농촌 정주권 개선사업 △복합 다기능 어항개발 추진 △호미곶 관광지 조성 △육지 소규모 어항정비 및 개발 △호미반도 4차 산업화로 부자 농어촌 조성 등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