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워크숍

2018-08-03     김희영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김남일 도민안전실장과 도․시군 안전관리과장, 안전관련 민간단체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안전정책 발굴을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 제30차 안전정책 조정회의에서 발표한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대책에 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폭염대비 예방 등 당면한 안전관리 시책 설명에 이어 최근  사회 문제화되고 있는 농기계 사고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방안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