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 제5벤처동 건립 첫 삽

지멘스헬시니어스 입주예정

2018-10-06     김희영 기자

포항시는 지난 4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제5벤처동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포항 TP 제 5벤처동은 경북 SW/ICT 융합산업의 거점센터 역할과 글로벌 ICT 기업의 사업자으로 활용된다.

포항시는 지난 4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제5벤처동 건립 기공식을 갖고, 경북 SW/ICT 융합산업의 거점센터로서의 역할과 글로벌 ICT 기업의 사업장으로 활용될 제5벤처동 건립사업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 날 기공식에는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 지멘스헬시니어스 박수만부사장, 시·도의원, R&D 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항테크노파크 부지 내에 100억을 투입하여 건립하는 제5벤처동은 지상5층 연면적 6,077㎡(1,833평) 규모로 기업 입주공간과 회의공간, 관리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경북SW융합진흥센터 및 SW/ICT관련기업, 지멘스헬시니어스㈜가 입주할 예정이며 2019년 7월에 준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