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도 조업하는 근로직원 현장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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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9     김희영 기자

포스코 김학동 생산본부장과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이 지난 5일, 설 연휴에도 조업에 매진하는 포항제철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포항제철소는 용광로를 24시간 가동하는 산업 특성상 명절을 포함한 휴일에도 3,600여명의 직원들이 4조2교대로 근무했다.

김학동 생산본부장과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은 이날 오후 3개 공장을 각각 방문해 한과 등 격려품을 전달하고 직원들과 덕담을 나눴다.

김학동 생산본부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에도 본업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변함없이 제철소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써달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