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공감 소통 네트워크 구축 협약식’ 열려

2019-02-09     김희영 기자

정책기획관·주민복지과
중앙동 자생단체협의회
골목상권 소비촉진운동

지난달 30일 포항시 정책기획관, 주민복지과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실현을 위한 첫 단추로 ‘시민공감 소통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앙동 자생단체협의회 회장단 및 이칠구 경북도의회 지진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영옥 시의원, 정종식 시의원, 정책기획관, 주민복지과, 중앙동의 과장 및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포항시와 중앙동 자생단체는 주요정책, 당면현안, 주민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확대를 통해 상생발전하는 미래지향적 동반관계를 구축하여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정운영방향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중앙동을 방문하여 골목상권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SNS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활용하여 소통과 화합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9일에는 포항시 감사담당관· 도시계획과와 장량동 , 지난달 30일에는 포항시 홍보담당관· 일자리경제노동과와 청림동이 시민공감 소통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