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대만 위원장, 어촌뉴딜 300사업 기공식 축하

2019-11-23     최종태 기자
신창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경북도당 위원장이 지난 18일 포항시 장기면 신창 2리에서  열린 ‘어촌뉴딜 300사업’을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기공식에 참석했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활력 넘치는 생활·레저·산업 공간 조성을 위해 어항시설을 확충하고 해양생태놀이터 조성 등의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어촌 지원사업이다.

허대만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도 도의원 및  이준영 시의원과 함께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을 찾아다니며 신창 2리가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 적합성과 입지 등을 적극 홍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허대만 위원장은 “어촌뉴딜 사업을 통해 신창 2리를 포함한 인근 어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이 지역이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