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제일신보는 2009년 2월 16일
‘正道를 가는 신문’이란 모토로 창간호를 발행했습니다.
인터넷 신문과 동시에 매주 월요일에 한 번 발간하는 주간 신문입니다.
창간 14년 차의 경북제일신보는 척박한 언론 환경 속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꿋꿋하게 독자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정론직필(正論直筆)을 고수(固守) 하고 있습니다.
경북제일신보는 사회 약자를 우선 보호하고, 불의에 맞서 싸우는 폭로성 탐사 보도 전문 신문입니다.
개인 영리 추구에 혈안이 된 토착 세력들이 폭로성 기사 보도에 보이는 예민한 반응과 저항이 만만찮습니다.
회유(懷柔)를 유도하다가 거부하면 공갈 협박, 음해 공작을 펴기도 하지만 경북제일신보는 굴하지 않고 더욱 용기 있게 강한 신문의 사명을 굳게 지키겠습니다.
끊임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경북제일신보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