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안동 하회마을 및 봉화 화산이씨(리왕조)를 소재로 한 특화시나리오를 공모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지원 예정 편수는 안동 하회마을 소재 작품 4편, 봉화 화산이씨(리왕종) 소재 작품 4편 등 총 8편이다. 극영화, 드라마 제작이 가능한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선정해 편당 5개월간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전 지원 자격은 한국 장편영화 개봉작에 관여한 프로듀서, 작가, 감독으로서 1편 이상 작품을 보유한 개인, 팀(2인 이상), 제작사(2인 이상) 등이다. 오는 4월 22일까지 스토리G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스토리G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융복합콘텐츠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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