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우리 가락과 소리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김만석 상임지휘자의 지휘아래
- 국악관현악 가요메들리1(여행을 떠나요, 해변으로가요, 고래사냥 등)
- 피리협주곡 “코사무이”(피리 / 도립국악단 채혜영)
- 민요와 관현악(농부가, 방아타령, 자진방아타령, 풍년가)
- 판굿과 관현악 등 대중적이고 신나는 레파토리로 한 여름밤의 아름다운 축제를 만들어 해변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공연에 이어 오는 8월 14일(금) 저녁 7시30분에는 최근 풍성한 볼거리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울진친환경농업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대규모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하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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