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억 후보는 이명박 5년, 박근혜 3년 집권기간 동안 나라의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노동자 서민들의 삶은 더욱 피폐해 졌는데 그 이유가 국회의원들이 행정부를 제대로 견제하지 않고 권력의 거수기만을 해왔기 때문이라며, 박근혜 정부의 무능독재에 맞설 힘있는 야당 국회의원의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 후보는 지난 23일 새벽 남구 상대·해도·송도동과 오천 지역을 돌며 편의점에서 밤 늦게까지 근무하는 점주, 알바생 등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
최종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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