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원(해도·송도·제철·청림) 국민의힘 기호 2-나 초선에 도전하는 김창희 후보는 주민을 섬기며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각 지역마다 ‘환경개선기금조성 조례안’을 발의해 재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림동에 공장주택 방풍림 조성, 제철동 인덕산 수림공원조성, 해도동 포항운하 운하거리 조성, 송도동 해수욕장 2023년 개장 목표로 4가지 공약을 내걸었다. 세부적 사항으로는 △친환경정책 기조에 따른 정책수행 △공장,주택사이 방풍림 △ 지역주민들과 방범및 안전관련 활동 위원회 신설 △상가·주택가 범죄우려골목 반응형 가로등 설치 △사회안전망 구축·복지 사각지대 해소 △안심거리 조성 등의 다양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김 후보는 그간 자율방범대,새마을협의회 회장, 청년회 회장으로서 지역 봉사실천에 남다른 역할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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