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 14주년 축사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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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 14주년 축사 ② ]
  • 창간 14주년 축사
  • 승인 2023.02.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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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의 알권리 충족과 미래 사회 밝혀주길 기대

▲ 이철우 경북도지사

신속, 정확, 공정한 언론사로서 정론직필을 추구하는 ‘경북제일신보’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김윤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위기 속에 더욱 힘을 발휘하는 지혜와 강인한 뜀박질로 장애물을 뛰어넘는 토끼처럼, 새로운 희망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경상북도는 지방 중심의 국가 발전을 도모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먹거리를 앞장서서 준비하겠습니다. 그래서 기업이 잘될 수 있고 청년이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는 기회의 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경북제일신보는 독자들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로 우리사회의 미래를 밝히면서 언론의 새 지평을 여는데 힘써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시도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 더욱 성장 발전하는 언론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풀뿌리 지역 언론으로서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

▲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안녕하십니까, 경상북도교육감 임종식입니다.
「경북제일신보」의 창간 14주년을 4만여 경북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4년간 「경북제일신보」는 경북 지역의 주요 현안들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문제를 제기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건전한 공론의 장으로 이끌어 풀뿌리 지역 언론의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척박한 지역 언론 환경 속에서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뉴스 매체로 성장하기 위해 헌신하신 김종서 취재국장님 외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보냅니다.

건강한 지역 언론이 우리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경북교육청도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경북제일신보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교육동행을 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의 변함없는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언론이 되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지역 여론의 선구자로 소임에 충실한 정론지 위상 기대

▲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통해 정도를 지향하며 도민의 눈과 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경북제일신보」의 창간 14주년을 27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바른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도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애쓰시는 대표님을 비롯한 경북제일신보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를 맞아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지역민들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지역소식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정직한 언론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독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의 자양분이 됩니다.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생동감 있는 사실과 양질의 정보를 충실하게 전달하는 지역 여론의 선구자로서의 소임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경북제일신보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보다 알차고, 보다 의미있는 기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지역  정론지로서의 위상을 한껏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역 여론을 대변하는 언론사로의 큰 역할 당부

▲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반갑습니다.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박용선입니다.
지역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온 경북제일신보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도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대변해 주는 언론으로 그동안 지역민뿐만 아니라 도민의 여론을 대변하고 지역의 현안들을  제기하며 사회적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왔듯이, 앞으로도 공정한 보도와 건전한 비판, 대안 제시를 통해 도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계속 거듭날 것으로 믿습니다.

지역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여 지역, 사회 및 국가의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길 바라며, 또한 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신뢰받는 언론사, 지역과 경북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더 나은 경북, 도민을 위한 열린 의회’인 경상북도의회에도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경북제일신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사회를 밝혀주는 희망의 등불이 되어주길

▲ 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 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

경북제일신보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지형 속에서 지역언론의 가치를 밝히고 있는 경북제일신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북제일신보의 14년은 척박한 언론 환경 속에서 오로지 독자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정론직필(正論直筆)을 고수하면서 경북도와 포항시의 지역 현안 문제에 때로는 따끔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시민들의 여론을 모아주고 나침반 역할을 해 온 위대한 여정이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사회적 약자를 향한 ‘따뜻한 손길’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나가는 굳건한 ‘시민의 목소리’가 절실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또한 포항시는 4차산업시대에 부응하여, 미래 신산업을 통한 글로벌 기업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의 시점에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시정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경북제일신보가 사회적 약자를 우선 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더욱 거듭날 것을 믿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밝혀주는 희망의 등불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 또한 시민들의 삶속으로 다가가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으로 경북발전과 포항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다시 한 번 경북제일신보의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에게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받는 참언론으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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