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7년 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 탓”
상태바
윤현민·백진희, 7년 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 탓”
  • 정혜진 기자
  • 승인 2023.09.08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배우 윤현민, 백진희

배우 윤현민(38)과 백진희(33)가 공개 연애 7년 만에 결별했다.

윤현민 소속사 이엘파크는 지난 4일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며 "두 사람 모두 작품을 하고 있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밝혔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6년 MBC TV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만나 이듬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7년간 방송과 소셜미디어 등에서 열애를 숨기지 않았다.

윤현민은 현재 JTBC 예능물 '웃는 사장'에 출연 중이며, 오는 21일 영화 '가문의 영화: 리턴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백진희는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