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오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16일간 중국 항저우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역대 최다인 45개국 1만25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대한민국은 종합 3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오는 19일 쿠웨이트와 1차전을 시작으로 21일 태국, 24일 바레인과 차례대로 붙는다.
세 경기 모두 중국 저장성 진화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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