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15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공연 6회차 티켓이 오픈됐고 단 1분 만에 최대 트래픽인 약 370만을 기록하며 전석 매진됐다.
다만 수백만 원 이상의 판매 공고를 내는 암표상들이 등장해 공연 문화·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
이에 주최 측은 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에 대해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키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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