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포항 남구울릉 김상헌 후보는 총선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지난 주말 동안 포항스틸러스 개막전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스틸러스 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을 했으며, <민생현장탐방> 일환으로 오천시장 장날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민생현장을 탐방했다.
오천 장날에서 만난 시민들은 “천정부지로 오르는 물가에 장바구니 경제에 비상에 걸렸다”며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경제 파탄에 대해 한결같이 우려하고 있었다. “나도 명품 가방 받고 싶다, 포항에 살면서 특정 정당을 지지했지만 돌아오는 건 경제 파탄뿐이다”라며 현 정부와 포항의 정치현실에 대해 날선 비판을 하기도 해 민생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고충은 훨씬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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