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합동 차량번호 영치의 날 운영
포항시는 지난 7일을 ‘전국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로 지정하고 포항 남·북부경찰서,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포항IC에서 지방세,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와 고속도로 통행료 등을 체납한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서 체납차량 173대를 영치했으며, 체납액은 1억9천7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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