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4일 오후 1시 17분께 포항시 북구 영일만항 북방파제에서 음주 후 해상으로 추락한 낚시객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시 모(50·대구거주) 씨가 영일만항 북방파제에서 낚시 중 일행과 음주를 한 후에 발을 헛디뎌 해상으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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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4일 오후 1시 17분께 포항시 북구 영일만항 북방파제에서 음주 후 해상으로 추락한 낚시객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시 모(50·대구거주) 씨가 영일만항 북방파제에서 낚시 중 일행과 음주를 한 후에 발을 헛디뎌 해상으로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