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축산단체 회원 200여명 재 항의 집회 28일 오전 10시께 포항종합운동장(실내수영장 앞)에서 열린 2009 행복한 가게 나눔장터에서는 농민·축산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석, 소고기 원산지를 허위표시한 임모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는 재항의 집회를 열었다. . 또한 이들은 이번 임모의원의 징계가 끼리끼리 짜고치는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거세게 주민들에게 주장했다. 포항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문명호)는 최근 시의원 신분으로 식당을 운영하던 중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해 판매하다 경찰과 농산물품질관리원 단속에 적발된 임 모의원 대해 출석정지 20일 처분을 내렸다. 집회가 끝나고 농민·축산단체 회원들은 임의원이 있는 장소로 모두 모여들었다. 이날 농민·축산단체 회원들은 어서 빨리 사과하고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시의원으로서 진정한 반성의 길 임을 임의원에게 전달했다. 저작권자 © 경북제일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동취재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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