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도민회 고향방문 환영행사 개최
김관용 지사는 “멀리 해외에서도 고향을 생각해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조만간 일본 NHK를 통해 경상북도를 배경으로 촬영한 인기TV드라마 ‘선덕여왕’이 방영될 것이니 일본인들에게 경북을 많이 소개해달라고"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정책적으로 투자유치에 집중하면서 일본기업이 경북에만 100개가 넘을 정도로 일본과의 비즈니스를 잘 풀어나가고 있다”며 “하지만 비즈니스는 비즈니스일 뿐, 취할 건 취하고, 주장할건 주장하고 있으니 경북도민으로서의 긍지를 잃지 말라”고 주문했다.
<김기환 기자>
저작권자 © 경북제일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