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해 세계경기 침체와 신종플루로 인한 악재에도 외국인 농촌체험관광객이 전년보다 2만3119명이 증가한 6만5281명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 같은 증가는 외국인유치전문여행사를 대상으로 11차례에 걸친 팸투어를 통해 경북의 숨겨진 멋을 알린 것은 물론 신종플루에 대비한 다양한 건강관련 관광상품을 개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경북도의 ‘Only One Only You’의 슬로건에 따라 외국인의 성향에 맞는 특별한 체험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홍보한 결과도 한 몫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기환 기자> 저작권자 © 경북제일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기환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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