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행정·현장·경제살리기 경험 ‘자신이 도지사 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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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행정·현장·경제살리기 경험 ‘자신이 도지사 적임’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8.03.0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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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예비후보

남유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7일 자유한국당 중앙당에 공천신청을 마치고 본격적인 경선 체제에 돌입했다. 

남 예비후보는 당에서 밝힌 공천심사기준 중 당 정체성, 전문성, 지역정서, 도덕성 등 주요 기준을 언급하며 경선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그는 “수많은 반대와 우려 속에서도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고,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보수궤멸을 가져올 탄핵은 절대 안 된다’며 외롭게 외쳐왔다.”고 강조하면서 “평생을 보수의 가치와 경북의 자존심을 지켜온 내가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 적임자”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지난 50년 동안 경북은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었지만, 지금은 4차산업혁명시대, 무한국제경쟁시대를 앞두고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12년간 구미경제 현장에서 발로 뛰며 이룩한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유치 100조, 좋은 일자리 50만개 시대를 반드시 열어 경북을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으로 다시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 40여 년 가까운 공직생활동안 내무부와 청와대를 넘나들며 쌓은 대한민국 최고의 행정경험, 청송군수와 구미시장 등 경북의 일선 행정을 이끈 현장경험,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검증된 경제살리기 능력을 전문성으로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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