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문제 해결 몸사리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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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문제 해결 몸사리지 않겠다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8.03.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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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민주당 시의원 대이·효곡동 출마선언
박 희 정 시의원

박희정(47·사진)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의원이 6·13 지방선거에서 포항 ‘타’ 선거구(대이·효곡동)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주거환경을 공원처럼 편안하게 가꾸고, 대이·효곡동 지역에 집중돼 있는 R&D 관련 투자가 포항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계속 이끌어내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대이․효곡에 집권 민주당의 시의원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주민 곁에서, 주민과 함께 지난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며 항상 몸을 낮추고, 사회적 약자와 소수를 대변하는 일은 한시도 게을리하지 않았다”며 “합리적인 생활인, 평범한 양심과 상식을 가진 주민이 만들어 가는 생활정치가 대이․효곡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주민 곁에서, 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희정 의원은 끝으로 “지역현안에 대해 몸사리지 않고 언제든지 문제제기를 하고, 민원이 제기된 현장에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고 달려 가겠다”며 “사회적 약자를 가장 먼저 대변하겠다는 초심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희정 의원은 대학에서는 행정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는 행정학 석사를 받았다. 대학졸업 후에는 (사)포항지방의정연구소에 취직해 ‘지방자치학교’를 운영할 정도로 지방자치 이론과 실무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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