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옥 예비후보 “24시간도 모자랍니다”
상태바
이영옥 예비후보 “24시간도 모자랍니다”
  • 최종태 기자
  • 승인 2018.04.06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거운동 틈틈이 100수앞둔 시어머니 알뜰봉양 ‘화제’

포항시의원(죽도·중앙) 출마

100세 앞둔 시어머니 모시랴,선거운동 하랴, 하루 24시간도 모자란다는 이영옥 후보. 틈새시간을 쪼개 시어머니를 돌보고 있다.

6.13 지방선거를 목전에 두고 바쁜 일정속에서도 효를 일상 생활화하며 몸소 실천하는 후보자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포항시의원 ‘마 선거구 (죽도·중앙) 에 출사표를 던진 이영옥 후보는 선거열기가 한창 달아 오른 요즘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지만, 수시로 틈을 내어 98세의 고령인 시어머니의 식사 때를 놓치지 않고 챙겨주는 등 뒷바라지 하면서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

한편 시의원 출마 동기와 관련 이영옥 후보는 “포항 최초 여성 개발자문위원장 및 자생단체협의회장으로서 민원현장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기회가 많았다”며 “이러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민원해결에 앞장 서기 위해 시의원 출마를 결심하게됐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