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은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있는 사진은 오래전에 촬영된 것이지만, 검은색 반바지를 입고 있는 사진의 경우 최근 KBS '1박2일' 촬영 당시 포착된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식스팩이라니 대박이다" "돼지란 별명은 이제 그만" "이종격투기 선수인 브록 레스너와 유사하다" "천하장사 전설이 어디 가는 게 아니다" 등 다수의 댓글을 달며 강호동의 근육에 감탄했다.
한편 강호동은 현재 KBS '해피선데이-1박2일', SBS '강심장'과 '스타킹',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등 공중파 방송 3사의 인기프로그램을 모두 맡으며 유재석과 더불어 '국민MC'로 활약하고 있다.
김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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