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경주시, 울산광역시가 미혼남녀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결혼을 장려하고 심각한 인구감소의 원인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별 미혼남녀 만남의 장인 “해오름동맹 커플매칭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19일 오전 10시께 울산 롯데호텔에서 7시간에 걸쳐 진행됐고 포항시, 경주시, 울산광역시에 거소 또는 주소지를 둔 만 27세∼39세 직장인 남·여 30쌍(포항시 10쌍)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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