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전초전 총선 승리로 새누리당 재집권 위한 큰 걸음 내디딜 것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향유권 확대 강조 새누리당 포항 북 공천을 받아 4선에 도전하는 이병석(59,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선 전초전인 4.11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포항에 닥칠 경제위기 극복과 이명박 대통령 퇴임 이후의 정치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3월 13일(화) 오전 대구 불교방송 시사프로그램 ‘라디오 아침세상’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포항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향유권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꿈을 실현하는 ‘포항시민 스타 프로젝트’를 중단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 덕분에 자신이 새누리당의 포항 북 후보로 조기 확정된 만큼, 제반 국책사업 건설에 차질 없도록 예산 투입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 복지 향상과 포항의 도시경쟁력 강화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이 예비후보는 총선에서 야권의 정권심판론에 대해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국민들의 원하는 당당한 변화요구에 새누리당이 부합해 나갈 것이므로 야권의 공세에 개의치 않고 정권재창출을 위한 거보(巨步)를 내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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