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예비후보, 포항경제 발전 위한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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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예비후보, 포항경제 발전 위한 최선
  • 함정민 기자
  • 승인 2012.03.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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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실에서 주제별 세부 공약개발 모임가져
▲ 김형태 예비후보
김형태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선거사무실에서 주제별 세부 공약개발 모임을 갖고, 포항지역 발전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조기보상과 함께 영일만항 배후단지 개발사업이라며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53만 포항시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남구의 포항블루밸리 산업단지와 북구의 영일만항 배후단지 조기개발 없이는 지난 40년과 같은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면서 “앞으로 포항시장, 북구 국회의원과 힘을 합쳐 포항블루밸리 및 영일만항 조기개발 등 포항경제 발전을 위한 모든 프로젝트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산업단지 조성 후 반드시 뒤 따라야 하는 기업유치를 위해 지역 업체뿐만 아니라 수도권 기업체의 포항 유치를 위해 정기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포항블루밸리 진입로의 조기개설을 위해 왕복 6차선 진입로 2,4km와 왕복 4차선 주변도로 7,3km 등 총 연장 9,7km 개설을 위한 예상 사업비 900억 원 확보에 경북도와 함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형태 예비후보는 수도권 기업유치를 위해 지방이전 기업에 대한 현행법의 지원 혜택범위보다 40~50% 정도 높게 지원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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