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 북콘서트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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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 북콘서트 성황
  • 김희영 기자
  • 승인 2020.01.1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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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뱃머리 마을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열린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7일 뱃머리 마을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열린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21대 총선 포항남·울릉 자유한국당 출마를 선언한 환동해연구원 문충운 원장의 저서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 신화를 만들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11일 오후 2시께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이석수 전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이대공 애리복지재단 이사장 등 2천5백여명의 포항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외부의 내빈으로는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홍용표 전 통일부장관, 김해수 전 청와대 정무수석, 서강대학교 글로벌 EnH 최고위과정 유선기 책임교수, 애플코리아 윤 구 사장, 인사이트K연구소 배종찬 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문원장의 중앙인맥을 과시하는 한편, 이강덕 포항시장, 박형준 자유한국당 통합추진위원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박성중 국회의원, 범사범 베이징대 국제관계대학원 교수 등 정계, 제계, 학계, 외국 인사의 유명 인사들이 축전을 보냈다.

또 이날 행사에는 홍용표 전 통일부장관의 축사,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의 격려사, 이준형 초등학교 은사의 축하영상, 권오신 전 포항MBC 보도제작국장의 서평, 강희룡 교수의 휘호, 영상상영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와 ‘포항의 꿈, 환동해 국제도시’, 50명 시민 영상메시지, 단체 축가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홍용표 전 통일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문원장은 학자이자 기업가로서 그리고 환동해 국제관계 전문가로서 포항을 국제도시로 성장시킬 유일한 인물이다”고 말했다.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은  “환동해는 포스코의 신화를 넘어설 수 있는 포항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신화가 만들어지는 바다라는 점에서 포항의 다음 신화는 환동해 국제관계전문가인 문원장을 통해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 원장으로부터 저서헌정을 받은 권오신 로타리 총재는 “역대 포항에서 이 같이 주도면밀하고 해박한 내용으로 책을 출판한 정치인은 보지 못했다”며 “문원장의 책은 포항을 발전시킬 내용을 조목조목 수록한 포항발전론의 정수로 포항사람이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라며” 서평했다.

이어  문원장은  ‘연어의 모천회귀 본능처럼 이제 고향을 위해 일하겠다’는 영상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많은 환호와 공감을 일으키기도 했으며, ‘포항의 꿈, 환동해 국제도시’ 영상에서는 환동해 국제관계 전문가로서 전문성을 그대로 드러냈다. 

문 원장은 “포항 발전이 환동해 국제관계와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 있어 중국, 러시아, 일본과의 관계에서 포항의 미래를 다시 설계돼야 한다며, 이는 포항이 중심인 환동해 경제공동체 구성을 통해 환동해 국제지역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상반상성의 관계에서 발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문 원장은 국내외 인맥과  환동해 국제관계 전문가다운 해박한 지식을 드러냈으며 기존 정치인들과는 형식과 내용에서 수준 높은 차이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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