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사흘째 0명을 기록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확진자는 1526명 그대로다.
지금까지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62명, 청도 146명, 포항 104명, 경주 97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4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9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을 기록하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60명이고, 전날 2명이 퇴원해 누적 회복자는 1425명으로 늘었다.
입원환자는 전날 2명이 줄어 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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