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울릉군에 따르면 신비의 섬 울릉도와 우리땅 독도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울릉군이 주최 했으며 한국사진작가 포항지부에서 주관해 전국의 사진의 작가 436명이 총 2078점을 출품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울릉도와 독도와 관련된 작품을 나눠 접수 받았으며 이중 울릉도 관련 작품이 1627점, 독도 작품이 451점이 출품됐다.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지는 영예의 금상에는 '죽암 해안선 따라'를 출품한 윤문식씨(울릉군 북면)가 수상했다
한편 금상을 비롯해 입상작과 입선작 69명에게도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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