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안전한 개강’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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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안전한 개강’ 간담회
  • 김윤희 기자
  • 승인 2021.02.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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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난달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안전한 신학기 개학·개강을 위해 지역 내 교육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성현 포항시 복지국장과 포항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평생교육건강과를 비롯해 포항공대·한동대·선린대·포항대의 학사일정 및 방역관련 실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내 유치원, 초·중·고의 개학 및 4개 대학교의 개강을 앞두고 신학기 대비 ‘코로나19’ 장기화 및 확산대비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포항교육지원청 및 지역 내 대학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전년도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장기화로 지쳐있는 학생과 학부모, 교육현장의 관계자들을 위해 빈틈없는 방역 예방에 협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시는 학교현장 지원과 포항교육지원청·지역 4개 대학과의 상시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개학에 따른 준비 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연계한 올해 학사운영, 방역체계, 원격수업 등 개학 준비를 철저히 대비하여 차질 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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