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부처님오신날 점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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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부처님오신날 점등식
  • 김윤희 기자
  • 승인 2021.04.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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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 점등식을 봉행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동국대 정각원은 지난 20일 백주년기념관 앞에서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구현하고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연등을 밝혔다.    
행사는 삼귀의, 반야심경, 현향, 헌등, 축원 및 봉축법어, 점등, 사홍서원 등으로 진행됐다.
정각원장 철우 스님은 봉축 법어에서 “모두가 한마음이 돼 학교 발전과 불교발전이 있기를 바란다”며 “진흙 속에도 아름답게 피는 연꽃과 같이 어려운 환경 속에도 마음을 굳건히 해 광명의 문을 여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경 캠퍼스총장은 “코로나19 상황이나 학교가 인재를 기르는 교육 도량으로, 부처님 전에 올리는 등불이자 학생과 사회 전체에 지혜와 희망을 주는 등불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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