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죽장면 두마마을에는 복잡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한적한 농촌을 찾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있다.
포항시는 지난 6월 1차 3가구(5명), 7월 2차 3가구(5명)를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자는 귀농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 내 농촌에서 살아보기 메뉴에서 5월간 온라인 접수와 유선면접을 통해 선정됐다.
농촌에서 살아보기’에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1개월에서 6개월의 주거공간을 제공하며, 한 달간 준비된 프로그램을 성실히 참여할 경우 30만 원의 연수비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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