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 연속 2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615명, 구미 479명, 경산 306명, 경주 276명, 안동 227명, 김천 185명, 영주 158명, 칠곡 96명, 영천 93명, 문경 80명, 상주 66명, 영덕 52명, 성주 48명, 예천 47명, 울진 43명, 의성 41명, 고령 37명, 청도 34명, 청송 25명, 영양 17명, 봉화 16명, 군위 14명, 울릉 9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가 나와 모두 2964명(국내 2961, 국외 3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1만8869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2695.6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1만443→ 8400→ 5068→ 8882→ 1만2063→ 8042→ 6713→ 6158→ 5053→ 2789→ 5833→ 7190→ 5661→ 5022→ 4433→ 4047→ 2245→ 4348→ 5418→ 3979→ 3552→ 2868→ 2671→ 1514→ 2821→ 3794→ 2938→ 2397→ 2454→ 2964명이다.
8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3만5727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5만6498명, 구미 12만6797명, 경산 8만4747명, 경주 6만5953명, 안동 4만5400명, 김천 3만7958명, 영주 3만702명, 칠곡 2만7937명, 영천 2만5755명, 상주 2만2660명, 문경 1만8815명, 예천 1만5271명, 울진 1만2192명, 의성 1만357명, 청도 9503명, 영덕 9023명, 성주 8425명, 고령 6582명, 봉화 5933명, 청송 5987명, 군위 4798명, 영양 3066명, 울릉 1368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1295명이 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16곳에는 233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27.9%다.
생활치료센터 1곳에는 45명이 입소해 30.0%의 병상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5개 병원의 중증환자 병상에는 16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19.3%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640명이 나왔고 1871명이 해제됐으며 6명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고 2만895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1974명(9.4%)이다.
도내 백신 예방접종률은 전날 1차가 33명이 접종해 87.5%, 2차는 46명이 접종해 86.5%, 3차는 221명이 접종해 65.2%, 4차는 1631명이 접종해 5.8%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