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석윤(50 ·포항시의원) ‘카’선거구(효곡·대이동)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슈퍼맨 코스프레’ 로 눈길을 끌었다.
이 후보는 대이동 철길숲에서 열린 제25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서 슈퍼맨 복장으로 아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열정과 봉사의 선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도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슈퍼맨’ 이란 명함을 제작하는 등 새로운 유세를 통해 여러 언론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지방선거에도 ‘슈퍼맨 리스타트’라는 슬로건으로 재선에 나섰다.
이 후보는 영흥초와 포항중, 대동고, 계명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포항시의원으로 당선후 시의회 예산결산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시의회 자치행정위와 윤리특별위 부위원장, 포항시 청년재정책조정위원회 위원, 포항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포항제철지곡초 운영위원장으로 맹활약중이다.
또한, 지난해 범시민사회단체연합에서 선정한 ‘좋은기초의원상’과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이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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