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방위협의회, 소외된 이웃위해 라면 40박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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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방위협의회, 소외된 이웃위해 라면 40박스 후원
  • 김희영 기자
  • 승인 2022.09.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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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처럼 풍요로운 추석과 함께 ‘온정의 손길’ 
포항시 중앙동 방위협의회(회장 서원학·사진 왼쪽에서 네번째)가  추석맞이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 40박스를 기부했다

중앙동 방위협의회(회장 서원학)는 지난달 29일 포항시 북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헌)에 방문하여 추석맞이 후원물품 라면 40박스(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중앙동 방위협의회는 명절마다 온정의 손길을 보태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렬에 동참하고 있으며 전달된 물품은 한부모 가정 등의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서원학 회장은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마음만은 크게 담았으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승헌 중앙동장은 “꾸준히 지역 내 소외계층을 살펴주셔서 감사드리며 그 마음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정성으로 보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위하여 적절히 배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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