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2세’ DKZ 경윤, 활동 중단…“사회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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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2세’ DKZ 경윤, 활동 중단…“사회공포증”
  • 최영준 기자
  • 승인 2023.04.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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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킨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의 자녀로 알려져 논란을 빚은 그룹 'DKZ' 멤버 경윤이 결국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팬카페에 "경윤이 본인과 관련된 일에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상담과 진료를 병행하고 있다. 불안장애 및 그로 인한 사회공포증 증상 소견을 전달받아 당분간 치료와 안정에 전념할 예정"이라 밝혔다. 

앞서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 공개 직후 경윤을 비롯 일부 연예인들이 JMS와 연루됐다는 주장이 퍼져 당사자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경윤은 이와 관련 탈교를 선언했으나 이후에도 반대 여론은 돌아서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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